회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젝트 DUCKS - 세번째 회고 지난 시간에 기능 명세를 정한 후 테이블 설계를 진행했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고민해야 되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우선은 회원과 권한, 커미션, 문의 채팅 메세지, 사진등의 리소스 정도의 테이블만 구상했다. 나름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테이블이라서 하나하나 정하는데 오랜 시간을 잡아먹었다. 기획 단계가 어렵단 것을 새삼 느끼는 순간이었다. 1.어려웠던 점기술적으로 어중간하게 알고 있었던게 어려웠던 점으로 작용했다. 비즈니스 로직에 쓰이는 테이블은 트랜잭션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이로 인해 테이블락이 걸릴 것을 우려한것 까지는 좋았다. 회원에 대한 권한을 체크할때 spring-security 를 통해서 회원과 권한을 체크하는 것 까지는 좋았다. 문의 메세지는 웹소켓을 이용해 구현하.. 프로젝트 DUCKS - 두번째 회고 첫주차에 커미션의뢰 플랫폼 주제로 정해고 기능명세서를 정하고 어떤것을 1차적으로 개발하고 배포할지 회의를 하였다. 역시나 엄청난 팀원 덕분에 회의는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어떤것을 할지 추상적이었고 나름 머리를 쥐어짜냈는데 머리가 굳어서일까. 좋다고 느껴지는 아이디어가 나에게는 딱히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 나온 생각을 회고 해본다. 1. 근데 뭘하지예전에 프로젝트하듯이 그냥 마구잡이로 기능을 뽑아낼 수는 있었다. 하지만 걸리는건 MSA 형태의 프로젝트에서 좀더 수월하게 구축할 수 있고 공부를 할 때 영양가가 있는 기능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큼직한 서비스 별로 정리를 해보았다. 우선 생각난것은API, 배치, 프론트엔드, 백엔드 이렇게 4가지 였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