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고자료

동기와 비동기 통신

1. 동기방식

서버에서 요청을 보낼 때 그에 따른 응답이 돌아오면 다음 동작을 실행한다. 

동기라는 말은 요청과 응답이 한자리에서 동시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자

 

동기식 전송은 정해진 수 만큼의 문자열을 한 묶음으로 만들어 일시에 전송하는 것이다. 

이때 전송단위로 취급되는 데이터를 프레임이라고 한다.

 

프레임은 4부분으로 구성된다.

프레임의 시작을 알리는 부분,

프레임의 길이와 수신측 주소등의 정보를 가진 제어부분,

사용자 데이터를 담는 부분, 

프레임의 끝을 알리는 부분

 

데이터를 전송할 때 시작비트, 휴지비트를 전소하지 않아도 되고

일반적으로 비동기 방식보다 오버헤드가 적고 , 고속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하지만 각 비트에 대한 클럭 정보를 수신측에 전송해야 하기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

 

데이터와는 별도로 송신 측과 수신측이 하나의 기준 클럭을 동기신호로 맞춰 동작한다.

이때 수신측은 클럭에 의해 비트를 구별하게 된다. 

때문에 동기식 전송은 데이터와 클럭을 위한 2회선이 필요하다.

또 수신측은 클럭의 한 사이클을 데이터로 인식한다.

동기식 방식보다 전송효율이 높다. 

 

송신측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수신측이 정확히 수신하기 위해서는 

보내는 측과 받는 측의 각 비트가 동일한 타이밍에 취해져야 한다. (= 동기(同期) )

이때 송수신측의 타이밍을 일치시키는 것을 동기식 전송이라고 한다.

 

 

 

 

 

2.비동기방식

서버에서 요청을 보낼 때 그에 따른 응답에 상관없이 다음 동작을 실행한다.

송수신측의 클럭에 관계없이 수신신호 클럭으로 타임슬롯의 간격을 식별하여 한번에 한문자씩 송수신한다.

이때 문자는 7~8비트로 구성되며 문자앞에는 스타트비트, 끝에는 정지비트를 첨가하여 보낸다. 

불규칙적인 전송에 적합하며 

동기식 전송보다 요구되는 장비가 싸다

 

데이터 통신에서 전송할때 시작비트 -> 문자데이터 -> 정지비트 순으로 문자데이터를 보낸다.

한 문자 단위로 동기를 취하는 통신 방식이기는 하지만

각 문자 송출 타이밍이 임의로 정해지기 때문에 비동기식 방식이라 부른다.

(다른 이름으로는 스타트-스톱 방식 )

 

 

참고

https://brownbears.tistory.com/38

 

비동기(Async)통신과 동기(Sync)통신

동기(Sync) 동기식 전손은 한 문자 다누이가 아닌 미리 정해진 수 만큼의 문자열을 한 묶음으로 만들어서 일시에 전송하는 방법. 해당 방법에서 데이터와는 별도로 송신 측과 수신 측이 하나의 기

brownbears.tistory.com

 

'참고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gle cloud platform (GCP)의 사용법  (0) 2021.03.26
aws  (0) 2021.03.22
서블릿(servlet) 이란?  (0) 2020.12.01
WAS = Web Application Server  (0) 2020.12.01
자바스크립트의 위치는?  (0) 2020.12.01